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전체 구조 완전 정리: 1차부터 4라운드까지
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1차~2차 구조 분석
1차예선은 FIFA 랭킹 하위 20개국(아시아 기준)이 홈&어웨이 방식으로 치른 대결이다. 이 중 승리한 10개국은 2차예선에 합류한다. 2차예선은 36개국이 9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고, 각 조 1·2위가 3차예선으로 진출한다. 총 18개국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갔다.
2차예선 상세 결과 보기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3차예선 주요 결과
3차예선은 3개 조(A~C), 각 6개국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. 상위 2개국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, 3·4위는 4라운드에 진출한다. 이번 라운드를 통해 한국, 일본, 이란 등 전통 강호들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고, 요르단은 사상 첫 직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.
- 본선 직행 6개국: 🇰🇷 대한민국, 🇯🇵 일본, 🇮🇷 이란, 🇺🇿 우즈베키스탄, 🇦🇺 호주, 🇯🇴 요르단
- 4라운드 진출 6개국: 🇸🇦 사우디아라비아, 🇮🇩 인도네시아, 🇦🇪 UAE, 🇴🇲 오만, 🇮🇶 이라크, 🇶🇦 카타르
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4라운드 일정 및 방식
4라운드는 2025년 10월 8일·11일·14일에 열리며, 3차예선 3·4위 6개국이 2개 조(A, B)로 나뉘어 단판 중립 리그로 경쟁한다. A조는 사우디아라비아, B조는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며, 각 조 1위는 본선 직행, 2위는 5라운드 플레이오프(홈&어웨이)로 진출한다.
AFC 공식 예선 구조 확인2026 아시아 예선의 특징 및 변화
이번 아시아 예선은 48개국 확대라는 월드컵 개편의 영향을 직접 반영한다. 과거보다 예선 통과 기회는 늘었지만, 지역 내 경쟁은 훨씬 더 치열해졌다. 특히 요르단, 인도네시아 등 비전통 강호들의 약진이 돋보였으며, 사우디아라비아·카타르가 4라운드 개최국으로 선정되며 홈 어드밴티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.
4라운드 개최 확정 기사자주 묻는 질문
Q1. 아시아 지역에서 몇 개국이 본선에 직행하나요?
A1. 총 8개국이 본선에 직행하며, 6개국은 3차예선에서, 2개국은 4라운드에서 결정됩니다.
Q2. 한국은 어떤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나요?
A2. 대한민국은 3차예선 B조에서 무패(6승 4무)로 조 1위를 차지해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.
Q3. 4라운드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?
A3. 2025년 10월 8일·11일·14일에 사우디아라비아(A조)와 카타르(B조)에서 단판 리그 방식으로 열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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